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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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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Shanding University exchange student’s experience

  • 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 2021-05-18
  • 2971


처음에 교환학생을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중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중국하면 미세먼지가 많을거라 생각하고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중국 이야기들을 보면 특이한 사람이 많을 거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제가 보고 경험한 중국은 정말 살기 좋은 곳이었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는 웨이하이 산동대를 다녀왔는데 웨이하이는 한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한국과 비슷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인분들께 이쁨도 받으며, 항상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교환학생 생활을 정말 행복하게 하다왔습니다.

이 사진들은 제가 중국에서 좋아했던 음식들인데요~ 우리나라 물가의 절반정도 밖에 되지않아서 원하는 음식을 대부분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해외 유학이 처음이다보니까 낯선 타국에서 언어를 잘 하지못해 우여곡절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는데,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극복할 수 있었고, 훗날 이러한 제 자신을 돌아보니 많이 성장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언어 실력 또한 많이 성장하지만 그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한층더 성장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온다는게 교환학생의 가장 큰 이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

개인적으로 어학연수 가는 것보다 성적반영으로 인해 교환학생이 좀더 공부를 열심히하게 되는 거같아요!

이뿐만이 아니라 교환학생 신분이니 보다 학교의 보호 아래 생활 할 수 있어 타국에 대한 두려움, 안전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립니다!